"티컵 강아지"또는 "Toy dog(장난감 강아지)"이라는 용어는 전형적으로 아주 작은 개나 아주 작고 작은 종의 개들을 가리킵니다. Toy dog은 다양한 종류의 개일 수 있습니다. Toy dog으로 불리는 개의 종류에는 크기가 작아진 스파니엘, 핀셔, 테리어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모든 Toy dog이 무릎 위에서 키워지는 랩독은 아닙니다.
소형견
소형견은 품종 등록부에서 Toy 그룹으로 분류돼요. 이 그룹에 속한 개들은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왔어요. 작은 몸집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특별한 역할을 수행하는 랩독(무릎에서 키워지는?) 유형의 개 중 하나일 수 있어요. 또한, 어떤 소형견은 사냥이나 작업을 위해 크기를 줄이거나, 편리한 크기의 애완동물을 만들기 위해 번식돼 왔어요. 예전에는 작은 개가 풍요의 상징으로 여겨지기도 했어요. 또한, 이런 작은 친구들은 감시를 도와주기도 했고, 주인을 벼룩으로부터 지키는 일까지 했다네요.
품종
영어권 세계의 대부분 주요 개 클럽은 품종을 분류할 때 크기와 전통에 따라 특정한 이름으로 "Toy" 그룹을 사용합니다. Kennel Club(영국), Canadian Kennel Club, American Kennel Club, Australian National Kennel Council, 그리고 New Zealand Kennel Club은 모두 " Toy " 그룹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이 동일한 품종을 분류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미국에서는 United Kennel Club (UKC, 원래는 사냥과 견종을 위해 설립되었지만 현재는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음)이 두 번째로 주요한 개 클럽인데, 이들은 Toy 그룹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대신 작은 개들은 큰 개와 함께 같은 유형의 그룹에 배치되거나 UKC의 "반려견" 그룹에 속하게 됩니다. 2008년 9월부터 미국 개 클럽(American Kennel Club)은 " Toy " 그룹을 "동반자"로 바꿀지 여부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지만, 이러한 변경은 전통적인 관점에서의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아래는 Toy 그룹에 속하는 유명한 소형견 품종 리스트에요.
- 요크셔 테리어: 인기 있는 장난감 품종 중 하나입니다.
-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 털이 없는 장난감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치와와: 작고 활기찬 소형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빠삐용: 사랑스럽고 활발한 소형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일본 친: 아름다운 외모와 친근한 성격을 가진 소형견입니다.
- 토이 푸들: 소형 푸들로 알려져 있으며 매우 지능적이고 친근한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문제점
국내에서 유통됐던 "티컵"강아지의 경우, T-Cup에 들어갈 정도로 작은 미니 강아지들을 얘기했었고, 자연적인 사육이 아니라 인간의 욕심으로 인위적으로 사이즈가 작게끔 만드는 부작용이 있었어요.끔찍한 일이지만 출산일이 채 되지도 않은 강아지를 억지로 꺼내거나, 작게 태어난 개들끼리의 교배로 인해 더 건강이 약화된 아이들이 태어나는 경우도 많구요, 쉽게 병들어 버리는 일도 많이 일어났죠.
티컵 강아지는 저혈당증이나 약한 뼈, 그리고 치아 문제와 같은 질환에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티컵 강아지는 혈당 수치가 갑자기 낮아지는 저혈당증에 매우 취약합니다. 하루 한 끼라도 밥을 거르면 몸이 떨리고 발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티컵 강아지는 크기가 작기 때문에 뼈가 아주 가늘고 약합니다. 그 결과 관절염, 골절, 슬개골 탈구 등의 질환에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티컵 강아지는 머리가 작기 때문에 치아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이들은 영구치가 나와야 할 때에도 유치가 빠져나지 않아서 치과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머리가 작은 만큼 입도 작기 때문에 이빨의 수가 부족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티컵 강아지의 머리에는 성장하는 동안 닫히지 않는 천문이 있어서 외상에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티컵 강아지 중에는 성견이 되어도 천문이 닫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러한 상황에 주의해야 합니다.
결론은, 티컵 강아지는 사서도 안되고, 길러서도 안됩니다~
'미니 Dog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메라니안 : 우리 아빠는 스피츠! (1) | 2024.05.15 |
---|---|
폼스키 : 이래봬도 허스키 (0) | 2024.05.14 |